피부결, 움푹 파인 피부, 모공,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화농성 여드름 등 어떤 피부 고민에도 단 한 번만 써보길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화장품을 넘어선 느낌으로 사용 만족도가 높았고, 애칭으로는 ‘바르는 디바이스’라고도 불려요. 100은 데일리템으로 매일 사용하기 좋고 가장 무난하며, 쓰다 보면 300으로 금방 넘어가기도 해요. 300은 움푹 파인 피부결이나 고르지 않은 모공 결에 좋고, 700은 피부 자생력을 높여줘요. 같이 사용해도 서로 부딪히는 성분이 없고, 뒤에 바르는 기능성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해줘요. 설명서에는 첫 단계에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지만, 첫 단계에서 쓰면 수분감이 부족해 조금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어 보습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