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추천한 제품으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부스터 같은 역할을 해요. 물 같은 제형이라 토너 단계나 토너 팩으로 쓰기 좋고, 뒤에 바르는 세럼·크림의 흡수를 확실히 높여줘요. 피부결 개선과 속촉촉한 보습감이 특히 만족스러워요. 원래 가격대가 있지만 세일 때 2만 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해 노려볼 만해요. 건성이거나 수분감이 아쉬웠던 분들께 추천하며, 크림스킨처럼 겉도는 느낌 없이 피부 속에서 시원한 수분감이 바로 느껴져 인생템이 됐어요. 화장솜과 함께 쓰면 더 좋아요.